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마야치노우의 사당~하이랄 평원 조망대, 시나카와카의 사당

by 류린하 2023. 6. 27.
728x90

마야치노우의 사당 - 고정하는 것

위치 : -0705 -0869 0031 타지카츠의 사당(리버 사이드 마구간) 근처 풀피리의 언덕에서 서쪽, 교역소 옛터 근처

미야치노우의 사당 클리어 방법

사당에 들어가면 2번째 사진처럼 발판이 회전하고 있으므로 올라타서 맞은편 공간으로 건너간다. 정면에 노란색 빛을 내는 기둥과 링크가 올라가면 눌려지는 발판이 있는데, 발판에 올라가 과녁을 회전시킨다.

원래는 기둥들을 연결시키고, 기둥을 쳤을 때 회전하는 물체를 이용해서 과녁에 공을 맞춰야 하는(야구하는 것처럼) 사당인데... 이게 은근히 어렵다.

그래서 꼼수를 좀 부려보자. 3~4번째 사진처럼 화살에 폭탄꽃을 스크래빌드해서 폭탄화살을 만들고, 그걸 과녁에다 맞춰주면 사당을 클리어할 수 있다.

상자는 오른편에 있는 과녁에 공을 맞춰야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폭탄꽃으로 맞춰주면 상자가 있는 공간의 문이 열린다. 상자 안에는 '원기 물약'이 들어있다.

상자에서 아이템을 얻었다면 반대편 공간을 통해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오면 된다.

 


 

하이랄 평원 조망대, 몬스터 무리와 마주치지 않고 쉽게 열자!

마야치노우의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오면 하늘에서 떨어졌을 커다란 바위에 상자가 있는데, 바위 근처에 보면 방금 사당에서 봤던 말뚝 모양의 조나우 기어와 석판이 있다.

조나우 기어의 뾰족한 부분이 아닌 반대쪽에 석판을 연결시키고, 2번째 사진처럼 조나우 기어의 뾰족한 부분을 상자가 있는 방향으로 해서 바위에 어느 정도 넣어준 뒤 취소를 누르면 옥색으로 기어 주변에 접착제를 바른 것처럼 퍼지며 그 위치에 고정이 된다. 그럼 '트레루프'를 이용해서 상자 안의 아이템을 얻으면 된다.

* 애디슨의 허드슨 팻말을 진행하고 있다면 사당 근처 언덕 위에 있으니 말뚝 모양의 조나우 기어를 이용해서 팻말에 고정시켜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조망대는 좀 전에 상자를 얻기 위해 만들었던 것(조나우 기어 + 석판)과 선풍기 2개면 몬스터 무리와 마주치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상자가 있던 위치에서 왼쪽 위를 보면 조망대가 보이는데, 그 조망대가 '하이랄 평원 조망대'이다.

일단 조나우 기어와 석판이 연결된 것을 '울트라 핸드'를 이용해서 조망대 언덕까지 옮겨준다.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하늘에서 떨어졌을 커다란 바위 위에 화염의 열매가 달린 것을 볼 수 있으니 그 근처에서 조망대가 있는 언덕에 석판을 고정시키고, 어느 정도 올라가서 또 고정시킨다. (4번째 사진의 위치는 -0776 -1038 0057인데, 3번째 사진 링크의 머리와 조망대 주변의 나무 가시말뚝들이 만나는 위치쯤 될 거다.) 올라가 보면 약간 평평한 위치가 있으니 거기에 올라간 뒤에 석판을 이리저리 옮겨서 고정시켜 준다. 석판 위에서 4번째 사진처럼 선풍기 2개를 꺼내고 연결시켜서 한꺼번에 작동시켜 주면 주위로 상승기류가 생기니까 패러세일을 이용해 날아올라 조망대로 가면 몬스터 무리와 마주치지 않고 조망대를 열 수 있다.


 

시나카와카의 사당 - 부유하는 것

위치 : -1413 0757 0089 쇄석상 옛터에서 카로크 다리를 건너서 길 따라가면 보이는 사당

시나카와카의 사당은 신마리타 마구간 근처 사당이므로 신마리타 마구간으로 이동할 때 사용될 사당이다. 참고로 마구간 근처에서 임파를 만나 '용의 눈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니 꼭 말을 걸어보자. 또, 그 지상화는 나중에 신마리타 마구간의 액자 그림 퀘스트에 필요하니 임파의 열기구를 빌려서 전체적인 모습도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프루아패드에 아직 사진기 기능이 없다면, 감시망루에서 패러세일을 얻고, 다시 감시망루로 가서 프루아와 대화한 후에 바로 열리는 조슈아의 퀘스트를 진행하면 로베리가 링크가 같이 도와줄 거라며 지저로 가자고 하는데 그 퀘스트를 진행하면 사진기 기능을 얻을 수 있다.)

시나카와카의 사당 클리어 방법

사당에 들어가면 열기구와 나무 판자, 불이 붙어 있는 양초 모형이 보이는데, 그걸 첫 번째 사진처럼 '울트라 핸드'로 연결시켜 준다. 나는 판자 3개를 다 썼지만 가운데 큰 판자만 써서 올라가면 뒤에 진행하기가 조금 더 편하다. 양초 모형을 열기구의 구멍 안에 넣어서 고정시켜 주면 되는데, 불이 있으므로 연결하기 전부터 열기구가 떠오른다. 벽에 붙진 않지만 그만큼 가까이에 열기구를 놔두고, 나무판자 위에 올라간 뒤에 양초를 열기구에 연결시켜 주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때 더 편하다.

그렇게 올라가면 정면에 문이 있는데 닫겨있다. 그 위를 보면 이때까지 링크가 눌러서 작동시켰던 발판이 있는데, 타고 올라왔던 열기구를 잡아서 2번째 사진처럼 두면 열기구가 발판을 누르면서 문이 열린다.

안으로 들어가면 통로가 뚫려있고 좁은 길들이 있는데, 제일 밑에 사당의 돌이 보이고 그보다 높은 곳에 그 돌을 넣어야 하는 장치가 보인다. 일단 사당의 돌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보이는 작은 돌은 3번째 사진처럼 연결시켜 위로 올려 보낸다. 작은 돌을 인식시킬 장치는 왼쪽이므로 하늘로 시선을 돌려 뚫린 곳을 향해 올려 보내면 된다.

사당의 장치는 2곳인데 하나가 안 보인다. 다른 돌은 작은 돌이 있던 곳에서 오른쪽 끝의 구석진 곳에 화룡의 머리 4개와 함께 있다. 일단 큰 돌을 챙겨 오고, 4번째 사진처럼 연결해주면 되는데 화룡의 머리를 열기구 안에, 불을 뿜는 입이 위로 가게 연결시킨다. 화룡의 머리가 켜진 상태 그대로 연결하면 도중에 열기구가 계속 뜨게 되니 꼭 꺼준 뒤에 연결이 끝나면 작동시킨다. 큰 돌을 인식시킬 장치는 오른쪽에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에서 화룡의 머리를 작동시켜 올려보낸다.

이제 위로 올라가서 작은 돌과 큰 돌을 분리시켜 장치에 인식시키면 되는데, 돌들을 올려 보낸 뒤에 가운데에 있던 뚫린 공간에서 '트레루프'를 이용해 올라가면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올려보낸 돌들을 '울트라 핸드'로 분리시켜서 장치 근처로 떨어뜨리면 된다. 꼭 돌을 잡고 떨어뜨려야 한다.

작은 돌은 사당 클리어를 위한 공간으로 가는 길을 열고, 큰 돌은 상자가 있는 공간의 문을 연다.

상자 안에는 '오팔'이 들어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