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우메의 사당 <말뚝의 인도>
위치 : -1423 1349 0068 하이랄 평원과 겔드 지방(하이랄 평원에서 남서쪽) 경계에 있는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 근처 언덕 위
사당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사당의 돌이 굴러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돌을 오른쪽 측면에 있는 장치에 넣어줘야만 한다.
우선 왼쪽 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기다란 기둥이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고, 그 옆에 말뚝이 박혀있다.
링크가 있는 위치에 발판이 될 판과 말뚝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하 말뚝판)도 있으니 그것을 '울트라 핸드'로 움직이고 있는 기둥에다 링크가 올라탈 수 있을 위치에 두면 되는데, 말뚝은 모서리가 아닌 면적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기둥이 충분히 내려온 뒤에 기둥에다가 말뚝이 기둥에 들어갈 수 있게 꽂아 넣고 취소를 누르면 그대로 고정된다. 링크가 올라탈 계단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말뚝이 고정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말뚝 주변으로 접착제를 펴바른 것처럼 퍼지는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그 판을 올라타서 위로 올라가주면 되는데, 움직이는 기둥의 뒤에 짧은 기둥이 있고, 그 기둥 위에 보물 상자가 있다.
그 공간에서 위로 불고 있는 바람을 타고 올라가서 얻어야한다. 패러세일을 바람이 부는 곳에서 펴면 충분히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상자 안에는 나무 화살 5개가 들어있다.
다시 내려와서 링크가 올라올 때 썼던 말뚝판을 기둥에서 분리시킨다. 기둥에 고정되어 있는 판을 울트라 핸드로 잡고 끌고 오면 말뚝도 같이 온다.
그 말뚝판을 절벽 사이에 떠 있는 흰색 공간에 두면 되는데, 흰색 발판 둘 중에 아래에 있는 넓은 곳에 두면 된다.
넓은 곳은 바람이 나오는 곳 근처의 모서리에서 뛰면 닿을 수 있으니 뛰어서 건너간다.
이제 벽에 붙어있는 말뚝들과 방금 옮긴 말뚝판을 가지고 사당의 돌을 원형 장치 밑에 있는 레일에 떨어지도록 유도하면 된다.
맨 위에 있는 말뚝은 내버려 두고, 우선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회전판 근처에 5번 사진처럼 말뚝판을 45 º의 각도로 고정해 준다.
그러면 사당의 돌이 말뚝판에 맞고 방향을 바꾸는데, 아직 회전판이 고정되어있지 않아서 그 사이로 빠져버릴 것이다.
회전판이 살짝 비스듬하게 고정되도록 말뚝을 박아준다. 이건 5번 사진처럼 해도 되고, 아니면 회전판의 오른쪽에서 회전판이 멈추도록 회전판의 위에서 고정해도 된다. 타이밍 잡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돌아가고 있으니 멀어졌을 때 재빨리 고정하는 것이 편하다.
벽에 박혀 있던 말뚝들은 떨어져도 그 자리에 다시 나타나므로 자주 떨어뜨리더라도 괜찮지만, 말뚝판은 떨어뜨리면 다시 입구 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쨌든 저렇게 고정시켰다면 사당의 돌이 레일 위로 떨어진 걸 확인한 뒤에, 링크가 서 있는 곳의 위에 있는 발판으로 '트레루프' 해준다.
그 뒤에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쪽으로 날아가서 바람을 타고 최대로 올라간 뒤에 사당의 돌이 닿아야 할 장치 쪽으로 날아간다.
장치 쪽에 서서 '울트라 핸드'로 사당의 돌을 잡아 장치에 인식시키면 잠겨 있던 문이 열린다.
'트레루프'를 이용해서 장치 위에 있던 지붕 판으로 올라가서 패러세일을 타고 이동하면 클리어.
신문사 퀘스트 <유인하는 여자>
에피소드 퀘스트 <진실을 밝혀라! 젤다 공주의 소문!!> 퀘스트의 연계 퀘스트로,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 근처에 있는 '펜'에게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펜'은 '네르펜'이라는 npc와 대화하고 있는데, 삼거리 쪽에서 어느 여자가 그에게 '그분'이 위험하다며 도와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따라갔지만 쫓아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펜은 '그분'이 젤다가 아닐까 해서 조사해 보자고 하는데, 그 여자 npc(로렐)는 남쪽의 나무 아래에 있다.
말을 걸면 금발.... 하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네르펜에게 요청한 것처럼 '그분'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길의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거기서 만나자고 하는데,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몬스터들이 많이 있어서 초반에 해결하기가 조금 버겁다. 단단히 준비해서 가자.
'로렐'에게 다시 말을 걸면 아쿠오호 근처의 높은 언덕으로 와달라고 한다. 바로 올라가기엔 스태미나가 제법 필요하며, 비가 오고 있다면 '미끄럼방지 물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올라가지 못한다. 클라이밍 장비가 있는 것이 좋다.
그 언덕에서 다시 말을 걸면 건너편에 있는 '시작의 대지'로 오라고 하는데 여기선 패러세일로 날아가면 된다.
마지막은 매우 쉬운 편인데 나머지가 조금 까다롭다.
여기서 약간의 팁이 있는데 워프 마커가 있다면 조금 더 쉬워진다.
처음에 길의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거기서 만나자고 했던 그때, 그 길을 바로 가지 않고 '하이랄 평원 조망대'를 사용해서 하늘에서 이동하는 방법이다.
조망대에서 튕겨 올라가면, 맵을 지상으로 바꿔준 뒤에 아쿠오호의 언덕에서 내린다. '튤리'의 분신이 있다면 스태미나가 한 칸 정도면 충분하다.
위의 사진에서 링크가 서 있는 곳(아쿠오호 언덕) 근처 아무 곳이나 워프 마커를 하나 두고, 처음에 만나자던 위치 쪽으로 내려가서 '로렐'에게 말을 걸면 된다. 그 위치는 맵에 표시되니까 참고하면 된다.
그러면 몬스터들과 마주칠 일도 없고, 그다음에 올라오라던 언덕에 워프 마커가 있으니 편하게 워프 해서 '로렐'에게 말을 걸면 된다.
만약 워프 마커가 없다면 한 번 더 조망대를 이용하자.
시작의 대지까지 완료했다면 '로렐'은 본색을 드러내는데, 바로 이가단이 분장한 것이었다.
동료를 부르기 때문에 조금 까다로울 수 있지만, 연기버섯이 있다면 바닥을 향해 던져서 링크의 위치를 못 찾게 만든 다음 등 뒤로 가서 습격해 주면 된다.
얼음 속성의 소재가 있다면 셋 중 둘에게 화살에 스크래빌드 한 뒤에 얼려놓고 하나씩 공략하는 것도 좋다. 일단 얼음 소재가 동결 대미지가 제법 크게 들어가므로 유용하다.
그렇게 다 무찌르고 나면 '펜'이 날아와서 어떻게 됐냐 묻는데, 이가단이었단 얘기를 들은 펜은 놀라며 일정 보상(신문사 퀘스트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름)을 준 뒤 날아가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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