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치우의 사당 <낙하와 상승> 공략하기
위치 : 1062 1279 0045 하이랄 대삼림에서 동남쪽 숲의 마구간 사당
튀어올랐던 물체 위로 올라가서 '리버레코'를 써주면 최대로 튀어오를 때가 있는데, 그때 패러세일을 펴서 날아가야한다.
링크는 튕겨올라가지 않고, 타이밍이 안맞으면 절벽 아래로 추락한다.제대로 건너갔다면 이번 사당도 공략 완료다.
대요정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이 퀘스트를 하기 위해선 토끼풀 신문사에서 <진실을 밝혀라! 젤다 공주님의 소문!!> 퀘스트도 수락하고, 마구간에 말이 등록되어 있으며 마구간에서 견인하네스도 얻은 상태여야 한다.
에코치우의 사당에서 길 따라 내려오면 숲의 마구간이 있고, 그 근처에 악단이 보이는데(위치 : 1048 1147 0022), 호스 하모니 악단의 지휘자이자 단장인 미로얀과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비올란이 있고, 그 앞에 신문사 NPC인 펜이 보인다.
미로얀에게 말을 걸면 천재지변 이후 대요정님이 걱정되어서 만나러 가는 길에 어느 금발의 여성이 뛰어들어 말은 놀라 도망치고 악단의 마차인 호스 하모니호는 망가졌다며 대요정님을 뵈러 갈 수 없다고 걱정하고 있다.
먼저 호스 하모니호부터 고쳐주면 되는데 근처에 마구간의 자재가 쌓인 곳에 바퀴들이 널려있으니 그걸 '울트라 핸드'로 연결해준다.
말도 잃어버려서 이동 수단이 없으므로 링크의 말에 견인 하네스를 채우고, 호스 하모니호의 앞부분과 하네스를 연결해준다.
그 뒤에 다시 미로얀에게 말을 걸면 "데려다줄게." 선택지가 나오고 악단 일행이 호스 하모니호에 올라탄다.
미로얀이 대요정의 위치는 알려주니까 그 위치까지 데려다주면 된다.
그럼 대요정 테라가 비올란의 연주를 듣고 밖으로 나오는데 젤다로부터 이 세상이 독기와 몬스터로 가득 찰 것이라는 말을 듣고 숨어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테라가 다시 밖으로 나왔으니 펜은 빅뉴스라며 신문사 성과급으로 일정 금액의 루피를 준다.(이건 신문사 퀘스트의 진행도에 따라 달라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개구리 의상의 일부를 얻을 수도 있다.)
호스 하모니 악단으로부터는 50루피의 보상을 받고, 다른 대요정님을 찾으러 가야겠다며 링크의 말을 악단이 빌려간다.
그 뒤에 테라에게서 방어구를 1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되며, 나머지 대요정의 위치도 알려준다.
방어구 업그레이드에는 특정 몬스터의 소재들이나 드래곤의 소재, 별의 조각, 보석, 조나니움 등과 함께 일정 금액의 루피가 필요하다. 야숨에서는 루피는 필요없었는데...
세트 의상들은 2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특유의 세트 보너스 효과가 생기니까 적어도 2단계까지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좋다. 대신 세트 의상을 모두 입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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