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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젤다의 전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오로치우무의 사당, 오쇼자음우의 사당 공략과 <젤다가 사랑한 황금마> 클리어하기

by 류린하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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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우무의 사당 <떨어질 용기> 공략하기

위치 : 11635 2640 0239 설원의 마구간 근처 사당. 남타반타 설원에 위치. 키우요요우의 사당에서 북서쪽이며 잊혀진 신전의 사당을 사이에 두고 대칭으로 있음.

오로치우무의 사당 진행 순서

사당에 들어가면 커다란 문이 있고, 오른쪽을 보면 사당의 돌을 인식시킬 장치가 있다. 그곳에 사당의 돌을 인식시켜야 클리어가 가능한 사당이다.

커다란 문은 '울트라 핸드'로 링크쪽으로 당겨주면 열 수 있는데, 문을 열면 레이저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걸리면 아래로 떨어지며 추락사하므로 무시하고 왼쪽 첫번째 사진처럼 왼쪽 샛길로 빠져준다.

그럼 골렘이 한 마리 있으니 잡아주고, 왼쪽 2번째 사진처럼 '트레루프'로 올라갈 수 있는 기둥을 통해 올라간다. 올라가면 왼쪽 3번째 사진처럼 사다리가 있으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개구멍이 보인다. 왼쪽 4번째 사진처럼 바로 보이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눌러 수그린 상태로 들어가서 곧바로 오른쪽 아래 제일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골렘을 잡고, 통로를 따라가면 가운데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지나면 왼쪽으로 빠지는 막 다른 길이 있는데, 거기서도 골렘을 잡아준다. 그 뒤에 보물 상자가 하나 있는데 그 안에는 나무 화살 5개가 있다.

그다음, 지나쳤던 계단을 올라가 오른쪽 첫 번째 사진처럼 '울트라 핸드'로 문을 열고, 오른쪽 2번째 사진처럼 레이저에 링크의 몸이 닿게 해주면 아래로 추락하며 다른 길이 열린다. 정면에 이동하는 레이저가 보이는데, 여기의 레이저는 피해서 직진해 준다. 그러면 막다른 길이 있고, '트레루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으니 올라가면 보이는 보물 상자에서 사당의 작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열쇠를 얻고 나면 다시 '트레루프'를 해서 위로 올라간다. 화면을 돌려보면 양 옆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발판이 있고, 정면에는 골렘들이 있으니 무찔러준다. 정면에 사당의 돌이 보이는데, 반대쪽으로 돌아가면 열쇠로 열 수 있는 잠긴 문이 있으니, 조금 전에 얻은 열쇠로 문을 열고 사당의 돌을 얻으면 된다.

돌을 가지고 계단 위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발판에 올라타고 위로 이동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바닥의 장치에 사당의 돌을 놓아두면, 왼쪽의 문이 열리며 날개에 선풍기가 달린 비행기 기어가 나온다. 그 기어에 사당의 돌을 '울트라 핸드'로 연결시킨 뒤에 내리막길을 따라 비행기를 타고 내려가주면 된다. 레이저에는 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다 내려왔다면 사당의 돌을 다시 분리시켜서 바닥의 장치에 놓아두면 이번 사당도 클리어할 수 있다.


오쇼자음우의 사당 <나무망치로 때려라> 공략하기

위치 : -1405 3678 0288 오로치우무의 사당(설원의 마구간)에서 북쪽, 용의 눈물 8에서 동쪽, 로미성 옛터에서 서쪽

오쇼자음우의 사당 공략 예시

사당에 들어가면 나무 기둥과 로켓이 놓여있다.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쪽에 보면 레일이 있고, 거기에 네모난 물체가 있다. 첫 번째 사진처럼 나무 기둥에 로켓을 달고 네모난 물체에 붙여준 뒤, 로켓을 작동시키면 과녁으로 날아가 맞추면서 그 지역은 클리어된다.

두 번째 지역에서는 왼쪽에 반원모양의 홈이 나 있는 곳 위에 상자가 있는데, 나무 기둥을 2번째 사진처럼 놓고 거길 통해 기어올라가면 얻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조나니움 활이 있다.

내려와서 톱니바퀴에 3번째 사진처럼 나무 기둥 2개와 로켓을 붙여준 뒤 로켓을 작동시키면 과녁에 맞혀지면서 사당 공략이 끝난다. 나는 나무 기둥을 일자로 붙였지만 135 º로 붙여도 가능할 것 같다. 과녁에만 맞추면 되니까 자유롭게 시도해 보자.

*이 사당도 폭탄꽃을 이용해서 과녁에 맞혀도 클리어 가능하다.

 


신문사 퀘스트 <젤다가 사랑한 황금마>

신문사의 일을 돕고 있다면, 설원의 마구간에서 <젤다가 사랑한 황금마>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말 축사 쪽에서 마구간 NPC인 할로와 대화하고 있는 펜에게 말을 걸면 평소에 얌전하던 말이 소란을 피워 확인하러 갔다가 그 말이 젤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가출해 버렸다는 얘기를 하는데, 할로에게 다시 말을 걸면 날뛰는 말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하라고 원기 물약을 준다. 나는 시작 퀘스트를 받지 않은 상태로 위의 사당을 클리어한 후 마구간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황금마를 길들여서 데리고 갔었기에 클리어한 보상으로 원기 물약을 받았었다. 원기 물약 말고도 보상이 더 있는데 왕가의 고삐와 안장이다.

황금마의 위치와 npc 반응

황금마가 있는 대략적인 위치는 첫 번째 사진(좌표 : -1821 3384 0235)이며, 하늘에서 떨어진 유적들이 널브러져 있는 곳에 다른 말들과 함께 있다. 마구간에서 북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빙설 그리오크'가 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살짝 멀리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말을 발견했다면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눌러 기척을 줄인 채로 접근하고, 스태미나가 모자라다면 원기 물약을 마셔서 길들이면 된다.

참고로 시작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황금말을 먼저 길들여서 마구간으로 데리고 가면 할로가 2번째 사진처럼 반응을 하며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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